수경이기다리면서..   미정
 살~~~짝추움 hit : 868 , 2000-05-12 02:38 (금)
울 수경이랑 만난지 오늘로써 42일째되는날이다..
겨우42일째만나왔지만 우린 서로 많은 정을 나누운거같다.
그래서인지 가끔 수경이가 미울때도 있는데 미워하기싫다..
수경이를만남으로해서 내 친한친구들과 사이가조금멀어진거같다..
왜냐면 우린 여태껏 매일만났고 친구들을멀리 했기때문인거같다...
영욱이에게 제일미안하다. 내가장친한친구고 내생에 없으면안될칭구기때문이다.영욱이는 그래두 날 이해해주고 수경이와두 잘되길바란다.너무고마운친구다~ 근데 울수경이는왜안오지?ㅠㅠ 벌써4시간째기다리구있다..
캬캬 그래두 경이가좋은걸어떡하지,헤헤 요즘 울경이 마음을 넘 아프게한거같다...안그래두 요즘 너무힘들건데..알면서 내가자꾸속상하게한거 정말루미안하다.경이를너무좋아해서 그런거야..캬캬캬 우엑~~~~`
울경이눈 날 너무못믿는거같다.정말루~~~ 그래서 넘슬프당.난경이를믿는데.. 내가 혜정이를좋아한다는말듣고 너무충격적이였다.어떻게 친구한테 메세지한통보냈는걸루 헤어지잔말을할줄이야~~`나를못믿어서였겠지..나는 일부러 꼬투리잡을려는줄알구 내스스로 짐을싸서 띠쳐나왔다.속으로는 가지마라고 잡아주길바랬는데...ㅠㅠ
너무마음이아팠고 앞이깜깜했다~~
이제 모든걸잊어버리고  수경이생각만하구싶다...내가지금 수경이에게 제일 미안한건 남들보다 즐겁게못해주는거다.하지만 언젠가는 울 수경이를 감동의눈물을 흘리게 할것이다~~~~^.^
그냥 지금은 아무생각없이 내가 수경이를 만나면서 잊지못할 멋진추억하나만 간직하구싶을뿐........................................................빨리와수경아~~띰띰해.
   수경이기다리면서.. 00/05/12
-  수경이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