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사랑을 되돌아보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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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98년도 5월 초에 만났지요 .첨엔 그이에게 친구 이상에 호감은 전혀 없엇답니다 그저 편한 친구라구 생각했는데 어느날 그이가 사랑한다 고백했죠.. 난 당연히 거절했담니다 그후 그이는 또한번에 프로포즈를 했담니다..이번에 거절하면 그이가 떠나버릴까봐 나는 간사하게 그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담니다 그이는 너무 좋아했어여 그리구 날 마치 공주처럼 대했죠 우린 마냥 즐겁구 행복했지요..결국우린 서로 같이 있기우ㅣ해 뒤늦은 가출을 했담니다 난 그이랑 먹구 살기 위해 일을했죠 ㄷ ㅂ에서 ...나쁜일인건 알지만 그일밖에 할 일이 없었지요 그인 일거리가 없어서 집에서 맬 혼자 와롭게 나만 오기만를 기다렸어여 난 너무 미안했죠 그인 밥먹을 돈두 없어서 맬 말라갔어여 얼래두 말랐었는데 점점더 말라갔지요 난 너무 속상했담니다 하지만 우린 둘이 같이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행복했어여 우리에 사랑은 점점더 깊어만 갔죠..하지만 그렇게 계속 살수는 없었지요 난 학교를 오래전에 그만 둔 상태지만 그인 고등학생이였어요.. 졸업은 해야 된다구 그일 설득시켜 우린 그이 집에 들어가기루 했담니다 그이 엄마는 외아들인 그일 무척 걱정하셨나 봅니다 얼굴이 반쪽이 되셨더라구여 전 아주 미안 했져 꼭 내가 그일 꼬딩겨 나간것 같은 죄책감이 느꼈담니다 이게 학생과 자퇴생에 차이져... 항상 그랬담니다 난 남잘 만나면 머두둘 내가 그 남잘 꼬딩겨 나쁜길로 빠져들게 하는줄 알져 억울해여 항상 나만 나쁜년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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