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루 날아가 버렸어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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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에 나는 어떤 아이를 만났었어염 정말루 이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 ....... 할 정도로 그 아이는 남들이랑 많이 많이 달랐어염 어쩔때는 모자라 (?)보이기두 하궁~ 어쩔때는 아,,,속이 깊구나,,,,,,, 또 어쩔때는 넘 웃겼어염 만나면 만날수록 나는 그 아이가 좋은뎀 그 아이는 내가 여자루 안보였나염 한번두 나에게 그런 내색이 없었거든염 그래두 나는 맨날 그애를 만날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루 정말루 기분이 좋았거는염 어쩔때는 넘넘 고맙기 까지 했어염 매일 매일 하루가 시작 될때마다 나는 그애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며 어떻게 놀아야 되징? 으루 시작해서 매일 매일 하루를 접을때마다 오늘 그애한테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였는데..... 라고후회로 하루를 마감했었어염 근데 이제는 그것마져 할수가 없어염 그애가 사라져 버렸거든염 처음에는 그래...무슨일이 있을꺼얌...이라구 생각을 했어염 근데 일주일이 지나니깐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염 혹시.......내가 싫어 연락 안하는게 아닐까? 하구염 이제와서 생각하니 나는 정말 그애에 대해 아는게 하나두 없었어염 전화번호랑 이름 섯자 말구는.,..암것두 없었어염 어디사는지두,,,,,,,그리구 멀 하는지두,, 지금은 어떻게 만났는지두 생각이 나질 않아염 삼개월 동안 정말루 나 한테 잘해주구 ,,,,, 기쁘게 해줬었는데... 어느날인가 하늘루 날아갔는지 보이질 않네염 지금두 매일 매일 ...기도 드리구 있어염 다시는 밥 많이 먹는다구 구박두 않하구 ,,, 내 발 걸어두 그냥 웃으면서 넘어질테니까.,..다시 돌아와 달라구염 정말루 속 상하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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