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정을..   미정
 햇빛은 밝게 비췄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hit : 159 , 2001-03-07 20:19 (수)
.......역시 그런것이다..

그녀는 나에게 관심이 없는듯하다..

모든걸 잊어버리고 싶다..다시는 누군가에게 정을 주고 싶지 않다...

가슴아픈 기억들...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밤에 잠못이루는것도 더 이상싫다..

지금 기분은 매우 우울하다..역시 난 평생 혼자인가보다..그녀가 나를 잡아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현실은....................예상했지만 그녀의 반응은 냉솔했다..

또 난 이용당한것인가...

하아..오늘도 잠을 못이룰거 같다..빨리 군대에 가야지
-  ...다시는 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