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야기   미정
 화창하다 못해 쪄죽을 것 같은 날씨(?) hit : 798 , 2000-05-14 14:19 (일)

어느 덧 5월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푸르름과 싱그러움의 대명사 5월. 그러나 요즘의 날씨는 앞의 수식어를 부정하는 듯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5월은 나를 괴롭힌다. 쪄죽을 것 같은 날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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