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열심히 읽어야지!   미정
 맑음 hit : 165 , 2001-03-12 20:28 (월)
     난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어떤생각이냐면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난 문제집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많이 읽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감명깊게 읽은책은 장발장, 키다리아저씨, 비밀의화원, 해리포터시리즈,투명인간, 어린왕자, 비밀의화원, 애물단지, 나의 비밀노트, 삼국유사, 금호신화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등이 있다. 지금은 생각나는 책 들만 대강 적은 것 이다. 책은 사람들이 하는 말 그대로 마음의 양식을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난 요즘에 책을 별로 안 읽어봤다. 그런데 내 친한친구가 책을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아 나도 읽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난 사실 책 읽고 운 적도 있다.(장발장과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
난 어렸을때부터 책을 자주 읽었다. 그래서 캄캄한 곳에서 읽은 적도 많은데 그 이유로 내 눈이 좀 나쁜가 보다. 책 하면 왠지 난 딱딱한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읽어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난 이런생각도 해 본적이 있다.
   '아 나도 책을 지어보고 싶어!'
그래서 내 나름대로 좀 지어봤지만 원고지를 잃어버려서 그 이후로 책을 만들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난 아직도 책을 한번 지어서 출판 해 보고 싶다.
그렇다고 작가가 되고 싶은것은 아니다.  (출판은 취미나 특기로 하고싶다)
나에게 책을 읽는 기쁨을 준 것은 바로 엄마이시다. 다들 그럴것 같다.
   나는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서 마음의 양식을 많이쌓아 나가야 되겠다.
(오타를 친 것두 있겠지만 ... ... .)

  
   책을 열심히 읽어야지! 01/03/12
-  책을 열심히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