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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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여전히 다른날과 같이 학교가서 스승의 날행사 치르고 돌아 왔다. 엄마는 평소와 같이 공부 안 한다고 구박이고 난 여전히 잠만 잤다. 어떻게 하느님은 나에게 잠을 이렇게 많이 주셨는지... 난 어느 순간에도 잠을 잘 수있다. 또 워드 시험을 쳤는데 원래 떨어 진것 알고 있었지만 울 오빠가 컴퓨터 학원을 다녀 오더니 또 떨어졌냐고 놀려댔다... 그리고 요즘은 봄이라 그런지 잠이 더 잘온다.. 완전히 사람을 잡을 것 같다. 공부도 해서 성적을 올려야 인문계 고등학교 갈수 있는데... 자꾸 엄마가 실업계가서 공장이나 다니라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니 큰일이다. 나중에 원서 넣을 때 울지나 않을련지... 정말 못살겠다... 난 왜 이러지????? 조금 나를 바꿔 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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