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눈 봄이 시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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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세상에.... 오널 왜 이럴까?? 정말 꿀꿀... 아니 꿀꿀이 아니라... 정말 봄이 넘 싫은 하루였따. 휴~~ 증말 울고 싶은 하루이다.. 내친구 한테 말하구 싶지만... 음... 머라고 해야 할지 멀라서 일기를 쓰구 싶따... 흐미;;; 오널 내가 무슨일이 있었냐면.... 내가 들려고 하는 밝은 누리라는 동아리에 들어서 기분이 무지 좋았다. 그리구 나서 좀있다 밝은 동아리에 누구누구 들었냐구 물어 보니 작년에 나랑 아주 크게 싸운 계두 들었다구 했다. 난 사실 걔가 무섭다.. 이런 내 심정을 누가 알리요??? 흑흑...ㅠ.ㅠ. 구래두 난 큰맘먹구 거기 들기루 했다.. 정말 간띵이가 부은건 아닐까??? 멀긋다. 아휴~~~ 이 한숨... 또 있었던일.... 나레이터 모델언니가 새로 생긴 겜방이 오후6시까지 공짜라구 해서 가서 종업원한테 공짜냐구 물어 보니깐 황당하다는 식으로 우리를 봤따. 증말 그땐 기분 드러웠따. 있었대로 열이 받았따. 또 오행당골목에서 새로 생긴 금방집에서 반지가 새끼손에 맞는사람한테 반지를 준다구 해서리 나두 줄을 서서 껴봤더니... 정말 그 작은 반지가 누구 손에 들어 간단 말인가??? 그 반지 들어가는 사람은 인간두 아니다... 후미//// 구래서 친구랑 같이 버스를 타두 아주 작은 여행을 시작했따. 비로 먼곳은 아니었지만 단돈 500원으로 버스를 타구 종점까지 갔다가 집에 왔따. 집에 와서두 우울했따.. 봄은 여자의 계절????? 웅... 나는 봄이면 거의 이런것 같다.. 집에와서두 주말 연속극 태양은 가득히를 보구 울었따.. 더 많이 울고 싶었지만 울수가 없었다.. 엄마 . 아빠 ,동생이 있는데서 울면 쪽팔리니깐!! 구래도 이리 쓰고 나니깐 괜찮다... 휴휴~~ 이젠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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