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과신발.   미정
 추버라 hit : 226 , 2001-03-18 10:35 (일)
^^.
어늘 아뿌지께서 큰맘먹꾸.내게 신발하꾸.2셔츠를 사주셨따아.
아~ 그동안에 기다린보람이 있다는듯이.
^^. 왠만하면 안사주실텐데에.
하두 졸라되니깐~ 아뿌지께서 사주신거시다아.^^..

나두 그로 인해서.더 열심히공부두 해야하꾸우.
학교생활에 더 충실하꾸우.영어두 열심히 해서.
백인덜두 못따라오게 부쩍 올려야겠다아.<<과연..>>
그런데에.다 말로만.
이런적이 한두번이여야지이.=.=
하지만. 열심히해서.뭔가를 꼬옥 보여주어야겠다아.

글구. 엄마아빠 힘드신데에.
조금이라뚜우. 내가 하는일덜이 엄마아빠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아.

엄마생신이 몇일 안남았는데에.

난$게 없어서.암것두 해줄께.없다아.<좀 모아둘꺼얼>~.하지만. 항상 감사하구.

울엄마가 이세상서 젤루 최고이시다아!!

생신 추카드려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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