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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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말 마음이... 어떻게 말해야 될까.... 아무튼....좀 그렇다... 왜 그런걸까.... 그...두사람때문인걸까... 지금...난 13살이다.... 그런데..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좋아하는사람이...두명씩이나 생겼다.... 한명은...나와 같은 나이... 조금 무뚝뚝하게 생긴아이다.. 또 한 사람은... 나보다 한두살 많은..오빠.... 별로 재미있진 않지만..멋진오빠다... 그 두사람이....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두사람....모두다 멋지구...좋은데.. 어떻해야 될지.... 요즘....또...사춘기인지...... 아빠가 정말 싫어진다... 가족중... 엄마만 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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