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hit : 153 , 2001-03-20 19: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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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마음이...

어떻게 말해야 될까....

아무튼....좀 그렇다...

왜 그런걸까....

그...두사람때문인걸까...

지금...난 13살이다....

그런데..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좋아하는사람이...두명씩이나 생겼다....

한명은...나와 같은 나이...

조금 무뚝뚝하게 생긴아이다..

또 한 사람은...

나보다 한두살 많은..오빠....

별로 재미있진 않지만..멋진오빠다...

그 두사람이....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두사람....모두다 멋지구...좋은데..

어떻해야 될지....

요즘....또...사춘기인지......

아빠가 정말 싫어진다...

가족중...

엄마만 •馨
   정말.. [3] 0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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