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멀어지는 건가....무섭다..   미정
 맑음.. hit : 142 , 2001-03-28 13:00 (수)
후움..2년이라는 시간이 가까워 온다..
과연 다름사람들은 모르겠지...축복하겠지..어래 됐다구..크크
단한번두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면...저나만 했다면...만나러 동네에 갔지만..
10번이 넘게 이상일이 꼬여서 만나지 못했다구 한다면..누가 과연 믿을까...
그러는동안 그녀가 딴 남자를 사귀는걸 2번이상 알고 있었다면...
하지만 사랑한다..너무도...헤어지자는 생각이 굴뚝 같지만...그러면 그러면...
내가 더 죽고 싶을꺼 같아서 세상을 살아갈 ..인내력이 안생긴다...
이 사랑의 끝맺음은 있을까...요새 또 이상한 기분이 든다...웃으면서 통화하다가두..문득..
바람폈다 들킨 전날에 그녀의 대화 내용....
내가 요즘에 의심하는 말투를 했더니...나보고 바보냐고..난 니꺼라고...왜 그런생각을 하냐구..
난 너없인 못산다구...딴남자는 들어오지두 않는다구...바람핀 그 남자에와 통화를 해봤지만..
그녀에 말이랑은 틀리다...하하 하지만...믿고 싶다..보이는 그대로..사랑해주고..
언젠가 내 마음 알아주고..철들그날보다....
뒤에 내가 있다는걸 좀 알아주기라도 한다면...만약에 헤어 진다면...
친구라도 데쓰면 한다....사랑해...정말..얼굴을 몰라두...니가 사는동네만 가두 행복해....
-  이제 멀어지는 건가....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