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T-T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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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그 때 일어난 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먼저 집안 상황을 말씀드려야 이해가 좀..더 빠르시 겠군요(아,아닌가?...죄송) 저는 독립한지 3년된(자랑이 아님다.집,안,사,정 때문에 어쩔수 없이..)직장에....아!!그만뒀지... 백수네여... 얼마전부터 어머니(친)와 아버지(의붓)는 사이가 (심각 할 정도로)나빠져 지금은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친우 분의 배신까지 겹쳐 어머니의 마음은..........(.........) 그래서 어머닌 몇일 전부터 저희 집에(아들보시면 마음이 편해 진다고 하셔서...-.-;)계십니다. 이제 본론....... 새벽2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잠을 자려구 이불을 덮었는데....이상하게 비몽사몽한 상태가(그것두 1시간이나...)갑자기 되선...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2시40분쯤...갑자기 집안이 싸늘해 지더군요. 그리곤 문여는 소리가 들리구요... 드뎌3시....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안게시네.............. 마침 문을 열고 어머니께서 들어 오시더군요. "아이구,아이구,내가 뭔가에 홀렸나보다" "?"무슨.............. "내가 지금 그 집(의붓 아버지집)에 갔었다." !!어머닌 맨발에 내복 차림으로 다리가 다치신채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상해...할머니(의붓 아버지<고> 어머님)가 날 대리고 갔어..." 간혹 할머니 꿈(안좋은)을 많이 꾸셔서 그런가..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 조금 무섭더군요...(나이 몇 살?) 혹시 이런 비슷한 일을 겪어 보신분 멜이나 리플 달아 주세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기를 보신분...죄송합니다.... 바로 생각나는 곳 이.... 여기라서......... 비록 바보같은 아들 이지만 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님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재판에 지면....) 날이 밝아 가네요. 내일이 점점 싫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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