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혼자 맞이하는생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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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이다.. 오늘이 생일이다.. 다른사람들은 친구들과 모든사람들이 생일을 챙겨주는것을 봤다.. 하지만 난 뭐지?? 오늘도 쓸쓸히 내 생일을 홀로 축하해야겠다.. 매일 가는 그곳에서... 혼자 생일을 축하하며 혼잣말로 대답하고... 벌써 생일마다 하는 버릇이 생겼다.. "축하한다 용준아.." "고맙다.." 생일마다 이걸 안빼먹은적이 없다.. 왜이리 바보같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축하해줄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아마 오늘도 힘이 없을것같다... 할말은 많은데 글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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