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미정
 화창~~ hit : 195 , 2001-04-07 10:02 (토)
ㅠ.ㅠ
머라거 말할수는 없지만먼지모를 응어리를 요즘난 가슴에 안고살고 있다.
글쎄~
누군가에게서 질투를 느낀다는거...
이것이 사랑인것까?
가슴이 답답해서 숨을 쉴수가없다.
대체 이런 내맘을 알기는 하는건지 ㅡ.ㅡ
어느새 4개월이란 시간이 흘럿다.....
하지만 느낌으로는 한몃년은 알고지낸것만 같다.
그는 너무 먼곳에 잇다
멀게 지내는 고통의 하나가 이런것일까?
우리는 컴을 통해서 만낫다
그리고 컴을 통해서 매일 만난다
컴속에서의 연인으로 시작햇는데.....쩝
어느새 우리는 현실의 연인이 돼버렷다.
컴속이지만 그에게서 질투를 느끼고 ....
그는 나만의 사람 이어야 한다는 집념으로
사로잡혀잇다 지금난!!
이런내 자신이 싫지만....
그도 내가 자기만의 여자이길 바란다...
이런게 사랑인걸까?
많은시간을 살아왓다고 생각 햇는데.....
아직도 더 많은 삶을 살아야만 알수잇을것같다.
그를 만난후로 난 어린애가 돼버렷다
암것도 아닌일에 토라지고 질투하고...
이런일로 너무 자주 다투게‰쨈
나 행복해  01.04.07 이글의 답글달기
시간이 지나면...

제가 요기 들어온지 2둘쩨입니다...그런데..저금은 안심하는 마음도 생겼다..왜나면..이렇게 사랑으로 고민 하는사람이 나 하나 아닌것을 보고요...
세상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이 만나고 어떤만남이 나한데..소중한 인생을 결전하는 것이라고 느낌다.
사랑으로 힘나고 사랑으로 우울해지고..그렇지만 우리가 살고 있은 세상에..사랑 이있었어 또 아름다워지는것같아..
님 행복하세요.그리고 그사람을 또 사랑 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을 용소도 하고요..
왜나..그사람이 있었어 나도 행복해질것니까..
저 한데..편지 주세요..
저도 님한데..하고 싶은말 있구던요..
힘내시고요..잘 지내세요

얼음인형  01.04.08 이글의 답글달기
사라이란거...

저는 사랑할수 있지만 직접으로 사랑할수 없는
그들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들을 나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그런 사랑하고 있죠... 그들을 사랑해서 웃기도하고
그들을 사랑해서 마니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를 사랑하는것보다 전 행복합니다
그들만 있으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문제 없을만큼
나 혼자라도 그들을 볼수만 있다면 먹지 않아도 볼수만 있다면 살아갈수 있는 그런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를 모른다고 해도 저는 행복합니다
영원히 제 가슴속에서 남아 있을것이며
그들도 우릴 잊지 않을 것입니다
흰 풍선으로 우릴 알고 있으면 흰 천사인것도 그들은
알고 있으니까여.. 그래서 우리 모두를 기억하니까여
거기에 저도 있으니까여...
그걸로 행복하니까여...
나의 뿌리인 그들이 있어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그들이 있어 지금 행복하니까여
사랑하니까여
힘내시구여
좋으시겠어여
컨퓨터라도 당신은 당신을 알릴수 있으니까여

wnsl1987  01.04.08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

사랑하기 때문에

우울하다니..

그게 아니죠...

나두 사랑이란걸 하는 구나~

해야줘~

뭐..

제가 어려서 그런 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두..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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