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다고..해야하나?   │ 미정
 더운날씨였다고 ..하던데? hit : 179 , 2001-04-09 02:45 (월)
참 이상하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난 정말 성공했다!라고 느꼈다
명문대왔으니까..다 잘될꺼라고 생각했다
...하~그런데 대학은 그렇지 못하다
고삼생활의 연속이고 더 힘든것은 무서운 책임이 뒤따른다
...대학만 졸업하면 또 뭐든지 다 잘될것 같은...어린 생각만 든다
직장생활하는 사회인이 왜 고통스러워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삶=苦...인가?.......
성공하면 행복인가?
그러면 뭐가 성공이지?
.......

이 공개일기장은 처음 써 본다..
그런데 공개일기장에 써져있는 일기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다들 너무 솔직하고 자기생각을 있는그대로 쓰는 것 같아서 좋다..
나보다 연장자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나의 짧은 생각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좋은 일기장인것 같다

"우리는 고통이 시작되면 하던 일을 멈추려 한다.
그러나 하던 일은 고통이 멎을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
나 행복해  01.04.09 이글의 답글달기
화이팅~~

제가 아는사람도 지금은 중3인데요..학원 열심히 다녀요.학교 공부도 힘이 들으뗀데...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그런 생각 많이 들고 같아요,

어쪄면..인생은 멘날 공부 하는건지도 몰라요.
저도 지금은 힘들어요.님하곤 다른점이 그런데요.
너머갈땐 너머가야해요. 지금은 못하면..아마도 또 힘이 들뗀 또 그래요. 참은것도 공부랑 마잠까지에요..

님 전 그렇게 잘 하는사람이 아니지만 같은 때를 사는사람으로서..같이 힘네요.
지금은 지나가면..점 달라질것에요..^^
그리고 시간도 갖게 되구요.
님 화이팅.
그리고 저도 열심히 살게요..^^
그런 다음의 내가 고민 있을땐 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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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없음 0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