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나두 참..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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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늘 무진장 더웠던 날씨.. 정말루 사람 무기력하게 만들더군..... 담탱이는 반석차 나온 성적표를 들고서...주위산만 하게ㅔ 할려면 자퇴하구 집에가서 혼자 놀라구 하구....(반 전체애덜한테...몇명 지목해서..) 난 다행히 아니었지만... 그래두 오널 아침부터 선도부한테 걸리구...별일두 아닌데 정말 독한 사람덜.......좀 봐주면 안돼나.... 선도부한테 걸려서 운동장에 대기(벌받을 라구...)하고 있는데.... 세상에나... 남선생이 (참고로 울학교는 여고..) '명찰은 이렇게 다는게 아니야~~~' (느끼하게 시리....) 내가한다는 만류도 뿌리치구...지가 다 뜯어서 다시 달아 주네... 내가 정말 미쳐...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명찰은 왼쪽가슴약간 윗부분에 달지 않는가???? 휴~~~~~내가 정말 오가는 사람 쪽팔려서...얼굴을 못들구 이썼다니깐.... 나아 뿐 노~~~~옴... 내 이 원수를 꼭 갚구 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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