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긴 하지만.. 난 그래도... │ 미정 | |||
|
전에 책을 한권샀다. 나랑 지나니랑 번갈아가면서 읽고 의견을 쓰기로 한책.. 의견이 엇갈린다.. 결혼에 대한게 나왔다. 의견이 마니 엇갈렸다. 우습긴 하지만 난 그래도 결혼.. 생각했었는데.. 이나이에 벌써 이런생각하는게 우습긴 하지만.. 지나니는 이런다. 결혼할 상대도 아닌데 이렇게 의견이 대립된다고 해서 기분나빠 할것 머 있냐고.. 결혼할 상대.. 아니지.. 그치만 결혼할수도 있짜나.. 사람일이란건 모르는거자나.. 항상 난 장난삼아 말한다. 내가 해준밥 평생 먹게 해줄께~! 지나니는 항상 장난이다. 누가 널 델꼬 살겠냐..너랑 결혼할 사람은 참 불쌍하다.. 내뜻대로 되는건 없다. 항상 난 줏대없는 여자다. 남의 기분에 맞춰사는.. 내 기분따위는 쓰레기통에 버린지 오래다. 그래..그냥 그렇게 살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