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게...여즘은 너무 힘이든다... 하... 부모님의 잔소리.. 정말 날 다들 ...미치게 만든다. 학원에 가면... 강압적으로 막 공부를 시키거.. 난..어느새..자유라는걸..잊어버렸다. 아니...처음부터 모른것일수도 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으니까.. 정말 사는게 힘이든다.. 딱 하루만 딱.. 하루만 편안하게 쉴 수만 있다면은.. 정말로 좋겠는데.. 참..이렇게 세상사는게 넘 힘들다. 빨리 쑥쑥 자라서 어른이 되면 내가 하고 시픈데로.. 할 수 있을까??? 잠도 부족하고... 어린이는 많이 자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힘이 든다.. 세상은 공부.. 즉 능력으로 평가한다..... 솔직히 세상에서 내뜻대로..하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자기의 꿈을 포기하고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니까.. 나는 커서 그렇게 살기는 싫다. 되는데 까지는 나의 꿈을찾아서 다닐꺼고 안되면 그냥 평범하게 사는수 밖에...... 자기의 꿈을 포기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면 죽게 되는데.. 성인이되고 아줌마가 되고.. 나중에는 할머니가 되어 나이를 먹으면 죽게되는데.. 나는 죽는게 무섭다.. 우리 가족만은 몇백살이 되어서도 죽지 않았으면.. 이런 생각을 할때면 내가 멈춰 버렸으면 한다... 늙기 싫으니깐... 죽음에 문턱에 있는 사람들에게 .... 무슨말을 해줘야...될지.... 뭐라고 위로해줘야 될지....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못하는게 미안하다.. 정말 답답하다. 맨날 똑같은 일만 반복한다... 뭔가 특별한일이 있었다면 학교에서 행사를 했다는 그정도 뿐이다.... 방학도 줄어 들었다. 왜 줄었는지 모르겠다. 놀 기회가 방학 뿐인데...방학인 하루하루가 얼마나 나에겐 소중한 시간인지 모른다... 이번 여름에는 꼭 살을 빼려고 생각 하는데... 저녁 늦게 자고 아침일찍 일어난다. 아침이 너무 분주하면 아침을 느낄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불행스럽네도 시간에 끌려 다니는것 같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다. 좀더 여유롭고 시간을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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