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야 할때..   미정
  hit : 166 , 2001-04-23 10:29 (월)
이젠 정말 널 보내야 할때가 왔나봐.. 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땐 정말 잊어주겠다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기분이 이상하다.. 괜히 가슴이 아프구...
하지만 이러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정말.. 너 지울께...
오늘만 아파하고.. 오늘만.. 힘들어하고.. 오늘까지만.. 이러구.. 낼부턴 니생각안할께..
행복해.. 이말이 진심일줄은 모르겠지만..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오래오래가...
넌 아파하지마.. 너 이번에도 실패하면.. 나 화낼꺼다...
안녕.. 정말 사랑했어.. 그리구 고마웠어...
혜정  01.04.23 이글의 답글달기
그게 정말일까요???

안녕하세요...
니의 사연 님의 글을 읽었어요...
근데 님...그게 정말일까요???
전 님의 사연이 남말갔지않아서 이렇게 글을 써요...
님 말처럼 이젠 잊을게..구게 가능할까요????
전 안돼던데..모르지요
사람이란게 다 ~다르니까...전 그게 안돼서 말이예요...
저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전 그사람에게 이번엔 잘돼길 바레 이런말을 안했어요..
아니 이번에만 그말을 안했지요 이번엔 제가 말했어요..
이번엔 어떤누구와도 잘돼지 않기를 기도했다고요...
왜냐면 내가 그의 곁에 있기때문에 나아닌누구에게도 그사람을 •蛋瘦蒐퓸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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