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   미정
 하루종일 교실에 있어서 못봤어.. hit : 1474 , 2001-05-03 20:11 (목)


주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난 네잎 클로버였데....







근데 지금 난 .....한잎이 없는....







세잎 클로버인걸?.....





나의 나머지 한잎을 찾아 방황도하고....




그냥 잊기위해 단념한적도....





적지않게 많지만......






그래도 난 다시 나의 일부분인 그 잎을 찾으러 갔어...






나의 잃어버린 잎을 찾는건 쉽지않았어....




나의 작은키로썬 아주멀리 바라볼수 없었기때문에...





시간도 아주 오래걸렸고...





인내력도 강해야 했거든.....




하지만.....






이젠 정말 나의 잎을 찾는걸 포기할꺼야....






대신 내옆에서 날 보고있는...





아주여리고 작은 세잎 클로버에게 ....






나의 잎 하나를 떼어주기로 했어.....





어쩌면 나의 잃어버린 한잎도.....




지금의 나처럼......




다른 어린 클로버에 일부분이 되있겠지?....





이젠난 나의 잎을찾아 허황된 꿈을 찾지않을래....






그저 지금처럼 어린 클로버 옆에서....







같이....













하늘을 바라볼래....
moon0618  01.05.31 이글의 답글달기
넘 넘 멋진

이 시 (시인가?) 넘넘 멋지네여~~~~~~~~~~~~~~
그럼데 어‰F게 그런 멋진 시를 지으 실 수 있으세요?
저는여 중1인데 그렇게는 못짓겠어여!
그나저나 이 시 넘넘 멋있네여.
아 참 그리고 이글 삭제 하지 마세여!
그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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