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만땅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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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온다...................... 아침일찍부터 왔겠지..... 밤부터 왔는지도................ 와...비온다..비온다.비온다....... 창가에 앉아있으니... 꼭..바다온거같다. 소금냄새만 나면.완전 바다다.............. 산도 좋은데.. 산이랑 바다랑은 라이벌인가본데.... 고기를 잡으러 산으로갈까나 고기를 잡으로 바다로갈까나..... 산하고.바다하고.누가누가 더푸를까.... 라라라.. 난..둘다 조아......... 어제 운동이 넘 빡셧는지.온몸이 근육통이다...... 그래도..얼굴은 왜 부어있는지... 달리는데..... 아카시아 향이 온 공기로 퍼졌다.... 진짜 아카시아 인지는 생물학적으로 단정못짓지만 아카시아 껌 씹을때..나는 향기가 나니까..... 아카시아라고 생각했다 아카시아..졸라.이름 길어서 힘드네... ..ㅡ.ㅡ 향..에 취해서..달려봤나료 술에 취하는거 가태............마약가태..............ㅡㅡ.. 변기가..탈색의 고통을 거쳐.... 노란머리를 했다... 아름다운날인가 먼가의 이정현머리 훗...이쁘다...... 내가 먼저 했어야되는데..젠장...... 도대체 이 블루블랙 은 언제 빠지는고얏 낼은 어버이날.........어떤 선물이 조을까. 미워도미워도....할도리는 다하고 미워해야지.... 광수말이 맞는거같다...왜 아버지를 섬기냐엔... 아무이유없이 아버지니까 섬긴다고. 논어에도 그런말이 있었는뎅..... 돌땡이... 싸면서 비싸보이는 선물 없을까....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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