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니ㅁ목소리 듣는것두 마지막이구나 앞으루 3년간 전화통활할수 없겠찌...맘이멈아퍼 요즘엔 자꾸 너땜에 넘 힘들다 가가이 서서 볼수두 엄계꾸나..후~자꾸 그때가 생각나 너 경찰소 앞에서 보던 그날 양팔목엔 수갑을 차구 있던 니모습 수갑이 얼마나 꽉조였스면 팔목에 멍이들어서 무지 아파보였써 그때 울지 안을라구 했는데 약한모습안보일려구 했는데 흐르는 눈물을 차마 막을수 없드라.. 애써 참을려구 했두 안데드라 일부러 강한척하는 니모습이 너무 안스러웠써 ★★야~나 요즘넘 힘들어 잠두 못자구..어젠 사식너주러 갔는데 형사계에서 너조사받어서 면회안덴다구 하면서 강력계에 가보래서 그앞까지 갔는데 들어가진못하구 앞에서 기다렸써 1시간이따 문이열려서 바ㅆ는데 손목엔 수갑을차구 몸은 바줄루 꽁공 묻여있는걸보구는.........아니 니가 사형수두 아닌데 꼭그럴게 할필요가 있는건지 형사가 넘 밉드라 ..............오늘이면 구치소로 넘어가겠네 몸조심하구 나 바람안피구 너만생각하면서 기다릴게
걱정마 편지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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