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가 없는 사람의 마음
떠날때 떠난다고
마음을 정리할 여유를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고 없는 이별에
항상 상처받고
근데 그것도 웃기긴 하다
나 2주뒤에 너랑 헤어진다
2주뒤에 나랑 헤어지자 라고...
아 몰라 헤어질 남친이나 있으면 좋겠네
또 오늘은 왜 꼴깝이지?ㅋㅋㅋ
아 몰르겠다~~~~~~~~~~~~~
그냥 힘드네
그냥 힘들어
왜 나한텐 소설같이 멋진 사랑도 안 생기는거냐!~!
이유가 뭐지
나도 한번쯤은
아니 아주 여러번쯤은 그런 소설같이 멋진사랑 해보고 싶다~
욕구불만
비현실적인 새디스트
현실에 굴복하다
젠장
뭐가 이렇게 따분하고 진전없는 스토리냐.
제길제길
얼마나 더 있다가 제게 남친을 주실껍니까?
제게 인연 하나 점지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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