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01   미정
 맑음 hit : 952 , 2000-06-01 14:11 (목)
벌써 6월이다.
아직까지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는데..
너무나 부족하기만 한데...
친구들은 벌써 취업나간다 난리들이다.
고3 나이에 벌써부터 어른이 된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하다.이젠 내가 모든걸 해결해야 할텐데...
자신이 없다.
요즘에 자꾸만 눈물이 난다.
친구들 기분까지 망칠까봐 많이 참고있지만
자꾸만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러버린다.
다시는 안볼것도 아니고,지금보다 훨씬더 좋은
모습으로 조금은 더 성장해서 다시 만날건데..
왜자꾸 이러는지 내가 유치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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