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185 , 2001-05-16 21:01 (수)
심리학이 끝나기 무섭게 울집오는 차를 타려구 어찌나
달려왔던지...다행히도 열씨미 달린덕분인지 뒤에 두자릴를 맡아 김밥이랑 콘칩
먹으면서 ..얘기하면서..그시간은 그래두 즐거웠던것같다..
벗뜨
정말이지 무료한 하루는 어쩔수가엄다ㅡ.ㅡ;
속도감이란것은 찾아볼수 없을만큼.
기숙사갔다가......다시나와 족발을 못시켜먹은덕에 라면까지 치닷고만 식단으루 요기를하구
기분나쁘게 부른배를 끌고?ㅋㅋ 잔디에서 뒹굴르다가 또 섭듣고
또 집에오구.....
무료한 나의 일상에서 내가 결단지을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엄는것인가.ㅡ.ㅡ;
이럴때보면 무지 답답하다.씨댕.....짱나짱나
하루흐린날쯤 있으면 어떤가
하루지나가는 날이 힘에겨워도.....
아무렇지도 않게 미소짓고 크게 웃지만
정말이지 마음속은 우울함을......맑은 기분처럼 보이기위해....무표정한 나의 얼굴이
싫다..........
쿨노래중에 이젠이란 곡이 생각난다
내게도 아무렇지않게 힘들고 아픈점을 기대어 쉴수있는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내 칭구들에게 걱정끼치는것이 싫은....그런거 저런거 신경쓰지않고
.....어깨에 기대어 편안히 쉴수있는...나무그늘같은 사람..

남자들은 군대에 가야하고.....참 큰 걱정일거같다
나같아도 탈영..??ㅡ.ㅡ;
멋진삶을 살기위해.....세월이흘러 지긋이 눈을감고 회상했을때
아름다운 미소가 흐를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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