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짜증나지??   미정
 죽여 hit : 236 , 2001-05-16 23:09 (수)
난 요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것 갔다..
그게 바로 학원에 있는 영어 선생님이다..
생님이 미국에 간다고 학원에 나오지 않는다..
선생님이 있을‹š는 몰랐는데.. 막상 가니까..보고 싶다..
생님하고 많이 친해졌는데....지금 문자는 보내지만 몇일만 있으면 그것도 끝이다..
난 밤에 생님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 몸살도 나고 모든일이 짜증난다.
근데 그 선생님의 나이는 31이다..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당.. 내가 원하는 이상형인데..
힘들다/... 착하고 귀엽고 장난이 아니다..
그냥 첫사랑으로 잊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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