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치고...   미정
 맑음 hit : 145 , 2001-05-18 19:58 (금)
2001년 5월 18일 금요일
오늘은 힘들던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 동안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엄마, 아빠가 참 그리웠다.
선생님은 편하게 쉬셨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엄마, 아빠가 그리워서 잠도 잘 못자고 새벽에 일어났다. 우리는 응급처치 방법도 배웠다. 골절도 단순골절, 복합골절, 복잡골절이 있다는 것 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체력단련도 하였다. 엄청 힘들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왔으니 엄마, 아빠에게 효도 잘하고, 학교 가면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 것이다.
끝이니까 선생님 검사 해 주세여...
   바람부는날도 관계없음 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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