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자마자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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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끝나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일기를 쓰려는 중이다, 성적표를 담임손에서 건네받는 순간 왈칵하고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 결국 난 오늘도 울었다. 성적표를 펼쳐보기도 전에, 울고말았다. 열어본다는 그 자체에 대한 불안감과 또 나에대한 자기연민의 위로쯤, 그래도 다행인건 처음예상이었던거보다는 조금 나았다. 지금부터는 대학을 찾아봐야겠다. 대학은 많은데 내가 갈 대학은 없다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이런 나를 받아줄 대학도 있겠지 ^ ^ 이제부턴 긍정적인 마인드,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니 한번 해보자이거다 ! 오늘 자료 다 뽑아서 내일 학교가야지 화이팅이다. 승부는 지금부터 변수는 많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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