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계의 껄끄러움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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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빌려주기도 꺼려지고 빌리기도 꺼려진다. 돈은 잘 빌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빌려주고 오늘같이 일주일째 못받을때면, 어떤 적절한 타이밍에 받아야 할까 고민이 참 많이 된다. 상대방이 말해주기 전에 그냥 알아서 좀 챙겨주면 안되는걸까 ? 민감한 부분이라서 돈 몇푼에 사람사이가 금갈수도 있는건데, 빌려준 입장인데도 받을땐 죄스러워서 괜히내가 죄진것만 같다. 직접말하기엔 아침부터 좀 화두가 아닌것 같고 -_-; 문자로 보내기엔 내가 무슨 사채업자 같고. 받기 싫은건 당연히 아니고, 돈 몇푼에 사람 참,,, 타이밍, 어떤 타이밍에 말을 해야하는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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