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일이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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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녀석이 있다 - 도무지 이 녀석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여자애들 틈에 껴서 잘 논다 오늘 학교 수업을 끝마치고,, 더워서 할인매점에 들어갔다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 그 녀석이 들어온 것이었다 장난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구분하기 힘든 그 웃음.. ^^;; "야, 내가 쏜다" 그 한마디에 난 좋아가지구 덥썩 집었다 -_-; 음.. 유난히도 나한테 잘 해주는 그 녀석은 비록 누구처럼 잘 생기지도 않았고 공부도 잘 하지는 못하지만 맘씨 하나는 정말 따뜻한 녀석이다 아... 나한테도 이런 친구녀석 처럼 따뜻한 맘을 가진 남자 있음, 바로 내 남자친구로 만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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