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좋아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알수없기에..   미정
  hit : 864 , 2000-06-03 04:38 (토)
그녀를 만난건 제가 테크노마트에서 일을 하고 나서 부터임미다..
저는 10층 오락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그녀는 옆 커피숍에서 일을 하고 있슴미다...

처음엔 그냥 옆에서 아르바이트하니 친하게 지내려나 보다 생각했죠...
그러면서 저는 그녀는 좋아하게 되었슴미다..그녀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슴미다..

저보다 한살이 많은 그녀는 그 사실을 알지만 예전처러 저에게 잘해주더군요....저는 그녀가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로 받아들였슴미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군요....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소개시켜줄거냐고 물어보고...어쩔때는 너무나도 다정하게 잘해주고......성격이 원래 다른 남자한테도 잘해주는건지....아님 나에게 정말 관심이 있는건지.....

이쁘지도 않지만 ...왠지 저는 그녀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술에 취한채로 메세지를 남기면 다음날 후회하기만하고....
포기하려고 마음먹어도 옆에서 보게되면 얼굴부터 피하게 되고......

이 글을 읽으시는 여자분들에게 여쭈어 보고 싶슴미다...
저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님 성격이 그런건지.....
빨리 포기할수 있음 그랬음 좋겠슴미다...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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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제 생각은 말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만..
그 여자분두 님에게 관심이 있는데
어떤면에서 보자면 약간 튕기는 격이
아닌가 싶은데여..
저두 그렇구 제 친구들 경우두 그렇구요..
본래 남자들이 좋아하는 감정은 상대방 여자가
더 금방 눈치채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답니다.
절 좋아하는 줄 알면서도..남자친구 있냐구
하는 물음에..왜?소개시켜줄려구?소개시켜줘..
라고 말했던 경험이 여러번(?)있답니다.
좀 더 강하게 밀어붙여봄은 어떨지요..
제 답이 도움이 되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
그 여자분의 마음은 아무두 모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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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요..

제가 여자고..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두가지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하나는 저 좋다는 사람한테..관심과 호감이 갔구요..

다른 하나는.. 정말 싫더군요.. 정말로..--;


그여자분이 잘해주셨다면..

두번째 반응은 아니겠고..

아마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지는 호감은..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원래 사랑에 관해서는 충고가 어렵지만..

술먹고 메세지 보내는 거 말구요..

야간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보세요..

정식으로 영화보자고 데이트를 청해보네요..

한두번 거절에 굴하지 마시고요..

(솔직히 덥석 수락하기 싫을 수 있어요..^^;)


술먹고 메세지 보내는 그런 방법은요..

글쎄요.. 저는 싫더군요..

그 여자분이 당신한테 마음이 있어도..

뭐..달리 표현할 길이 딱히 없잖아요..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고..



그분이 당신께 마음이 있나없나 자꾸 재지 마시고요..

그냥.. 당당히 접근해 보세요..

혹시 처음에 거절하시더라도..

너무 당황하거나 하지 마시고..

그냥 적*당*히 아쉬운척만 하시고요..

그리고.. 다음기회에 다시 해보세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게.. 매달리듯이 다가오면..

부담스러워서 뿌리치고 싶습니다..

이미 마음은 아는데 잘대해준다면 호감은 있는건데..

편안히 다가가 보세요..

그여자분이.. 당신과의 데이트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말입니다..

그런 만남의 속에서 마음을 전해보세요..



후후.. 사람마다..경우마다.. 다 다를텐데..

이런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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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6.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실례지만....

저도 당신이 말하는 그녀와 똑같은 경험을 했죠. 그녀와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그런경우는... 솔직히 아주 나쁜경우죠. 내가 갖기는 싫고 그렇다고 놓지기는 아쉬울때 그런태도를 많이취하죠. 당신이 한동안 연락을 않하고 냉정한 태도를 보이면 오히려 그녀쪽이 아쉬워질꺼예요.
그럴때 당신은 다시 예전으로돌아가지말고 좀 아쉬워도 관심없어진척하세요.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사랑이 될꺼예요. 하지만 그런경우의 그녀는 바람끼가 많은여자이기때문에 사랑이 이뤄진다해도 유지하기가 힘드니까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아뭏튼 행운을 빕니다.

   글 남겨주신분 감사.....오늘도... [1] 00/06/05
-  지금 제가 좋아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알수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