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테스트   미정
  hit : 204 , 2001-05-24 16:12 (목)

    사람은 그래도 아직은 아이 같아야...
    그래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 아주 단정짓듯 말해 버린 그 속에서
    난 작지만은 않은 요동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도 증명하기라도 하듯
    하루를 맞아 ...


    그래도
    사람은 아직은 아이 같아야 한다.
비밀일기  01.06.17 이글의 답글달기
그럼 저의 시를 읽어보세요

기다림이란 벌의 이름으로.....

기다림의 믿음 하나로 나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오랜시간 받아온 벌이지만
어려움 하나 외로움하나
저에게는 없습니다...

사랑의 이름이 저에게 준 선물.....
바로 당신을 기다리는
기다림의 벌 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바라보지만
끝도없이 저는 당신만을
기다리며 그 벌을 달리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다림의 벌을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믿음의 힘을준 당신...
그리고 저에게 기다리라고 하는것중 하나...
마로 당신의 마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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