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글을 잘쓰는 군   미정
  hit : 184 , 2001-05-25 00:23 (금)
누군가의 일기를 읽는 다는 것이 때론 부끄러운 일인데 재미도 있다..
왜냐만 알고 싶으니까.... 뭐하는 지.. 또 나보다 더 못사는지... 등
내도 마찬가지고... 나 혼자 다이어리에 써본 글을  다시 읽어 본적이 많은데 하나도 재미없더라..
내도 그런데 느그들이 내가 쓴 글을 읽는다면 진짜루 다시 이놈 것은 안 읽어야지 할지도 모르겄다.
그런걸 알면서도 느그들이 글을 잘쓰고 재미있게 읽는 내가 싫어서 나도 쓴다. 읽어 주는이 한명없어도 한번 써보것다.

참 슬프고 힘든 사연 만구나/.
그래도 다들 낸중에는 잘될껴.. 느그들 중에 결혼안할 사람 몇이나 될까 궁금하지만,,, 아마 한명이면 많을까,,, 내도 이리도 못난는데 나좋다는 사람이 있응께...
이건 내 자라이 아니다. 결국은 지금은 힘들어도 낸중에는 짝을 만난다 안카나..
그리니끼니, 힘들어 마라. 증 만날사람없으면,, 내한테 연락해라.. 재미 존나게 없어도 착한놈 한놈 소개시켜 주께... 알아째... 그럼 첨 글은 이정도로 한다.  
가희  01.05.25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착한넘이 있나여?

첨쓰는 일기라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여..
꼭 몇년된 친구에게나 보여줄만한 말투와 약간은 거만한듯한...하튼 거 머시기...참 표현하기 어렵군..

하튼 좋은사람소개시켜준다는거 정말이죠?
그냥 한소리면 화낼것임..
인적사항 공개바람.(공개해도 될만크만 부탁함다)

일기란 되게 솔직해야 한다구 생각하는데 글쎄요..
정말 솔직한 일기는 사실 저도 비밀로 하지용
오요~~~
히히히..
그럼 담글 부탁하구 이만 **펑**

-  모두 글을 잘쓰는 군
   모두 글을 잘ㅆ 0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