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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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 , 가족들이랑 살아도 그렇게 다툼이 많은데 , 모르는 이와의 삶이 평탄할리가 없지 . 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려 해도 자다가 듣게 된 얘기들 , 나에게 보이는 행동들 , 너무나 자기들 위주여서 그럴때마다 당황스럽고 화가나고 짜증이 난다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고 생각도되고 . . 왜 내가 내 주관대로 살아가지 못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 . 자다가 들은 얘기는 가식의 순도 100% 라고나 할까 ? 다음 얘기는 또 얼마나 놀라운 얘기려나 . . 왠지 침대에 자주 눕고 싶어진다 . 서로에게도 가식적인 그들 , 언제까지 가려나 한번 지켜보련다 난 일단 그 사이에서 뒷짐지고 빠져나오도록 해야겠다 그럴 수록 서로만 마이너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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