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없어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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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1월 힘들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여유가없다. 이번달 감당이 안된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게 싫으면서도, 또 한편으로 나는 빨리 이 시간들이 지나가버렸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 답답하고 왜인지 오늘은 술생각이 난다 . 잘 마시지도, 또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주책이다 싶지만 생각이 너무 가득해서 오히려 더 말로 내뱉을 수가 없고 애꿎은 창문만 활짝 열어놓고 바깥공기에 의존한다. 하던일 마무리 하고 . . . 빨리 눕고 싶다 .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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