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없어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1978 , 2008-11-11 23:42 (화)






참 11월 힘들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여유가없다.


이번달 감당이 안된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게 싫으면서도, 또 한편으로 나는 빨리 이 시간들이 지나가버렸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


답답하고 왜인지 오늘은 술생각이 난다 .
잘 마시지도, 또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주책이다 싶지만
생각이 너무 가득해서 오히려 더 말로 내뱉을 수가 없고
애꿎은 창문만 활짝 열어놓고 바깥공기에 의존한다.


하던일 마무리 하고 . . . 빨리 눕고 싶다 .으으
프러시안블루  08.11.12 이글의 답글달기

11월....정말 힘드네요
년말이 다가올수록 개인별, 팀별 영업실적이 아침마다 뿌려지면서,
위에서는 멸치볶듯 볶아대고,....(반대로, 위는 "위의 위"한테 볶임을 당하고...)
휴~~~~빨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아♡  08.11.13 이글의 답글달기

ㄲ ㅑ오 나랑 같아요 ㅡㅡ;;물질적 정신적 신체적 여유가 없음 ㅋㅋ 저도 술생각나서 소주먹구왔는데 ㅜㅜ

난아무도안믿어  08.11.13 이글의 답글달기

11월은 모두들 침체기..그래도, 따뜻한 봄을 위하여..꿋꿋이 이겨나갑시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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