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쓰는 다이어리도 있지만...
왠지 온라인으로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든지 쓸 수 있고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가하고.. 이리저리 찾아 보았다..
예전에도 찾다가 여기에 들린적이 있는데...그때는 별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의 일기를 조금 읽어 보았다... 다만 글만 쓰고 마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사람들간에 관계(?)가 보였다.. 서로 만난적도 없는데..
서로간의 존경 믿음..그런것이 보였다..
사실 나는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이다.. 전공 자격증도 여태 따지 못하고 토익도
바닥이다.. 올해 12월 한달과 내년 전반기... 죽어라 준비해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뭔가 나를 잡아주고 힘들거나 좋은것들을 적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했다..
왠지 여기가 그럴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과 바람이 생긴다...
그리고 여기서 좋은 인연도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욕심까지 생긴다..
좋아~!! 나의 새로운 시작을 이 공간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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