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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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내 하루의 마무리이자 낙이었는데 집에오고는 도통 새벽에 컴퓨터를 쓰지 못한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내방 탁자 위, 무선인터넷이 느리지만 잘 되는 곳을 찾았다. 일기쓰는데 엄청난 스피드가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책상서랍속에 고이 숨겨둔 비상금을 바라보는 마음이랄까...?헤헤. 너무좋다 내일은 학원을 갈까말까 무지무지 망설여 지는 하루이다. 고로 나는 내일 눈뜨고 나서 그것을 결정하겠지만..........으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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