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002 , 2009-01-02 01:13 (금)


새벽에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내 하루의 마무리이자 낙이었는데
집에오고는 도통 새벽에 컴퓨터를 쓰지 못한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내방 탁자 위, 무선인터넷이 느리지만 잘 되는 곳을 찾았다.

일기쓰는데 엄청난 스피드가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책상서랍속에 고이 숨겨둔 비상금을 바라보는 마음이랄까...?헤헤. 너무좋다

내일은 학원을 갈까말까 무지무지 망설여 지는 하루이다.
고로 나는 내일 눈뜨고 나서 그것을 결정하겠지만..........으흐

yuri037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전 항상 이럴 때 "가지 마"라고 꼬드기는 나쁜 친구였는데
억지웃음님께는 "가세요" 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ㅎ 하루만이라도 착해져야지.ㅎㅎ

억지웃음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결국에 갔다왔지 뭐에요 엉엉 ㅠㅠ

사랑아♡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학원 가세요 라고말해주고싶은데요!?ㅎㅎ

억지웃음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다녀왔습니다^-^ 헤헤,

   독감 [2] 09/01/13
   연애포인트 [11] 09/01/10
   정신을 "똑"바로... [6] 09/01/02
-  
   새 다이어리 ^ㅁ^ [10] 08/12/30
   애인없어요 [4] 08/12/28
   바쁜틈새 [3] 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