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라는 것은,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하나 대답해주지 않는다.   전화번호 수험일지
  hit : 2080 , 2009-01-02 20:39 (금)
예를 들어,

융자문제에 있어서의
은행의 태도.

약의 유해문제에 있어서의 보사부의 답변.

그래서,

공부하지 않으면,
당하고 살게 된다.

속지않고 살려면,
똑똑해지고 현명해지고 지혜로워져야 한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결국 알량한 지식들의 단편들만 가르칠 뿐..

결코 지혜롭고 슬기롭게 되는 법을 가르치는 법이 없다.
스스로 깨달음을 찾으러 나서야 할 뿐..

일기는 스스로 고찰 할 수있기에 아주 좋은 도구인 것 같다.
억지웃음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하지만 어렸을때의 일기는 강제적이고 숙제용인것이 대부분이었어요.
본인의 치부라던가 개인의 감정을 기록하는 일기장이 아니라.
그냥 하루동안의 일을 나열해 놓은 단편의 기억밖에 안되죠...
그래서 싫었어요. 내 일기장인데 하고싶은 말도 마음껏 할수가 없어서...

결국 자아를 망치는건 교육제도 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난아무도안믿어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전 일기 안썼다고 따귀를 맞아서 몇미터 날아갔죠. 초등학교 사학년때요. 결과적으론 어머니가 촌지를 안드렸기 때문이란걸 알게 되었죠.

난아무도안믿어  09.01.02 이글의 답글달기

몸과 마음은 함께 가는 거라는데, 요즘 독감도 걸리고..
마음도 힘드네요.
그래도, 힘을 내어 열심히 똑똑하게 살아가야겠죠.
나자신을 더욱 확실히 믿기 위해서요.
파이팅.

앙앙!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일기도 좋구요 함께 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음~~

사랑아♡  09.01.03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어렸을때는 일기쓰는게 귀찮았는데 20살이되니깐 스스로쓰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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