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어요. 나한테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참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라서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았어요. 지금도 이 글을 보고있을 거에요. 처음엔 그저 귀엽게만 봤다가 나중엔 절 너무 힘들게 했어요. 화가 나기도했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화를 많이 냈는데...이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너무 못 믿어주니 그 사람이 힘든거 같아요. 힘들게 하지 말아야지.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이제 내가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겠어요. 지금까지 날 위해서 기도해준 좋은 사람이니까요. 고마워요 당신..다음에 만날 땐 우리 둘 다 건강해요, 알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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