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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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쇼핑이 하고 싶어졌다 그러고보니 방학한 후로는 옷을 단 한벌도 사지 않았다. 옷도사고싶고 화장품도 사고싶다. 이상하게도 방학때는 내가 나를 잘 가꾸지않고 방치해두는 것만 같아 싫다. 겨울은 귀찮고 춥다 그리고 여름은 덥고 귀찮다 그래도 학기중에는 열심히꾸미고 나를 가꾸려고 노력했었는데... 저번주에 독감으로 그렇게 앓고나더니 1키로가 빠졌다. 나와 함께한 그는 일주일 사이에 어디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걸까 ? 나머지 그들도 사라져줬으면 좋겠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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