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랑얘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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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두 조쿠~ 기분두 넘 조타~ 내 짝은 내가 좋아하는 애를 내가 공개한 이후 계속 그 애 소식을 알려준다. 그애.... 나를 좋아한단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넘 기분이 조았다. 그리고는 내짝이 다른 반인 그 애를 불러다 반 앞에 세워놓고는 놀렸다. 나는 속으로는 웃으면서 내 짝을 때려주었다. 그애두 나를 좋아한다고 내 짝이 말해주긴 했는데.... 그 애한테 멜루라두 고백하구 싶은데 그럴 용기가 안 난다. 왜 그럴까? 누구한테 내 맘을 속시원히 내뱉구 싶다...... 그 애한테////// 그 애랑 같은 반이면 차라리 친구로써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을텐데///// 그 애는 여자애들한테 너무 인기가 많고 사귀는 애두 있다. 그런데 그 사귄다는 애가 내 친구다. 다투기까지 해썼는데 너무한다 싶어서 화해했다.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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