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음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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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니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고 내 페이스 찾아서 내식대로 행동할꺼야 맞춰줄 필요도 없고, 또 맞춰야 할 이유도 없고 나도모르게 넌 니맘대로 다 바꿔버렸는데, 그 바뀐틀에 내가 애써서 들어가려고 할 필요가 없잖아 어쩌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난 너와 같은 라인에서 뛰어가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요즘의 나는 방향이 바뀌어가고 있어서 어쩌면 너보다도 더 빨리 방향을 바꿔 다른곳으로 달려나갈지도 몰라 그렇다면 인연의 끈은 지금보다 얇고 가늘어 지겠지 너는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것처럼 나 역시 니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오히려 이번엔 잘된편이라고 생각해 다행이다. 이것도 하나의 기회라면, 근데 사실 지금은 조금 찝찝한게 사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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