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온화한 사람   생각
  hit : 1606 , 2009-02-22 23:35 (일)

나는 급하고, 부정적이며, 감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지혜롭고, 온화한 사람이 되고싶다.

사람의 기질이라는게.. 정말이지 바뀌지 않는가보다.

왜그렇지. ?

아.. 어렵다.

오늘오후 나는, 내가 지혜롭고 온화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저녁 나는, 결국 그게 괜찮은건 아니구나.. 생각한다. 

그건 심각한 나의 문제다.




나는 항상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다고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방법으로 지혜를 알려주실까.?

항상 기대가 됐었지만,

나는 오늘.. 나의 상태가 걱정된다
.

인생무남  09.02.23 이글의 답글달기

그러게요...
저도 좀 이성적이고 흥분보다는 한 숨 돌리고 온화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오해도 하지말고, 질투같은 유치한 감정 키우지 말고...
지혜롭게 넓은 마음으로 넘어가는 사람이고 싶어요...

억지웃음  09.02.23 이글의 답글달기


아무리 성격을 바꿔보려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아요
하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해결할 수도 있단 생각이들어요
왜냐하면 나이가 들고 세상을 살아갈 수록 지혜는 생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는데
조금은 걱정을 덜어내셨으면해요!

스마일  09.04.03 이글의 답글달기

배후자를 잘 만나는 것도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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