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미정
 맑음 hit : 948 , 2000-06-06 20:49 (화)
오늘은 현충일!
그러나 현충일에 맞지 않게 금정산성으로 놀러를 갔다.
매우 힘들었다.땀도 나고 괴로웠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꾹 참고 또 참았다.
그 아이의 이름은 XXX이다.
공부는 조금못하고 키도 나보다는 작지만 얼굴이 잘생기도 스포츠를 매우 잘하는 아이이다.
지금난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이렇게 심하게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다.
그아이에게 많은 것을 사 주었다.
그래도 아깝지가 않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 아이도 나를 좋아한다고 한다.
행복하다. 이젠 그아이와 같이 죽는다고 해도 .....
처음에 나는 곽XX를 좋아했었다.
난 그아이와 사귀었다.
그 아이는 나를 위해서 눈물도 서습치 않고 흘려준 매너있는 남자아이였다.
데이때 마다 1가 아닌 3~4개를 사주었다. 물론 10월에 사위어서 11월 말에 헤어졌다. 내가 차버린 것이었다. 겐 울면서 나에게 사정을 했다. 절대로 쓰지 않던 편지도 받았다.
그래서 인지 아직 최XX를 정
   최준영에게... 0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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