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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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5년 정도 살고 있는 집에서 일기를 쓰고 있어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 밤이면 난 다른 집에서 캄캄한 밤 컴퓨터를 켜고 울트라에 찾아올거야 정든 이 집을 떠나 직장이 좀 더 가까운 새 집으로 이사를 하기로 했어 여기서 거기까지 코 앞인뎅..ㅎ 여기에 살든 저기에 살든 크게 관계는 없겠지만 사는 환경 바꾸는 걸 내가 바랬지만 정든 것과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을 울먹이게 하지 가슴아 마음아 이별아 안녕 그리고 새로운 것과의 만남아 떠나보내고 떠나가게 될 나를 부디 잘 부탁한단다 웃으며 안녕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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