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 안녕.   연예공부??
  hit : 2827 , 2009-06-30 11:49 (화)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눈감아 주자
무슨 생각하는지 서로 다 알아 그래서 더 슬퍼

이만큼이나 함께 했지만 친구라 하긴 어색해
진심을 농담처럼 말했지
외롭지 않은 것처럼

우린 왜 항상 이렇게 서로에게 잔인할까
손바닥을 들여다봐 이제는 비었는데
언젠가 우리 더 자란다면
이 온기가 전해질까
용서할 수 있게 될까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잊어버리자
okohy  09.06.30 이글의 답글달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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