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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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3시간자고 출근했다.. 내일은 또 11시에 출근해야하는데.. 이놈의 야간알바는 틈만 나면 쉰다고 하고.. 쉴거면 몇일전에 말이라도 해주던가 갑자기 쉰다고 하고 난리야 짜증나게 ㅡㅡ 아 .. 이사하는것때문에 스트레스 장난아니다 ㅠㅠ 새벽6시에 오빠한테 깨워달라고 했었다.. 오빠는 약속대로 6시에 전화로 나를 깨웠고 전화 끊고 조금누워있다가 이사차올시간되어서 대충 모자하나 쓰고 기다리다가 .. 오빠에게 그냥 전화했다 안자고있을거라는거아니깐 .. 오빠: 이사는 안하고 왜전화하고 지랄이야 나: ㅡㅡ 왜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빠 ... 오빠: 왜 ? 나: 아니야 .. 오빠: ㅡㅡ 왜 불렀음말을해야지 나: 그냥 .. 오빠: 그냥이어딨어 왜 불렀어 나: 사람이 살다보면 그냥 부를수도있는거지 오빠: 그런거냐 ㅡㅡ 나: 사랑이 식었구나...ㅋㅋ 오빠: 안변했는데 나: 틈만나면 짜증내는말투같고 변한거 같아 오빠:안변했어 너는 항상 오빠의좋은모습만 봐와서 그래 나:...... 여자는 그런거에 예민하단말야.. 오빠: 안변했어 그대로야 그냥 그렇게 잠깐통화 하고 끊었는데... 그냥 서운했다... 언제는 전화 안한다고 전화좀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아머야 도대체 ........ 너는 정말 성격 파악하기 힘들어 짜증나 나혼자 항상 딴생각하게 되자나 정말 다른여자가 생긴건 아닌건지 그런데 오빠말이 맞아 .. 나는 항상 오빠의 웃는 모습과 오빠의 애교있는모습만봐왔어 오빠가 예전에 말했던것처럼 일부러 나한테 연락도 잘안하고 그러는건지.. 그걸모르겠어 ........아아 ㅠㅠ 진짜 요즘 왜이러냐 .... 짜증만나고...... 너라도 좀 나에게 힘이되어주면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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