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하러 가야하는데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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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을 가기가 너무 귀찮다.. 긴 웨이브 헤어인데 7개월이지난지금 미역줄기처럼 힘없게 축축 늘어져있다 저번주에 옷을 사러 갔는데 점원 언니는 자기도 머리를 나처럼 하고 싶었대나 뭐래나 그거 옷 팔으려고 칭찬할게 없으니까 그런거잖아요 ㅠㅠ흑흑 이 지저분한 머리를하고싶다니 난 되려 화만나가지고 오고 ㅋㅋ 헤어관리를 받으면 볼륨있게 되살아나겠는데 항상 난 타이밍이 안좋아 학기 초에 머리 딱 하고 가는게 아니라 매일 방학에 머리를 하게 되잖아 ㅠㅠ 휴 버티겠어 한달만!! 그러고 나면 후회는 좀 덜 가겠지 나의 머리하는 패턴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니까 ㅋㅋㅋ 친구가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나도 다음주부터는 다이어트를 하러 간다. 노력반, 의학기술의 도움 반으로 저번엔 13kg을 뺐지만 이번엔 한 10키로 더 줄여볼 요량이다. 뭐 의학기술이라 함은 지방흡입이나 ppc주사 이렇게 단기적인게 아니라 경락을 하면 얼굴이 작아지듯 마사지를 받는 것이다 휴 이제 그 생활이 다시 돌아오다니 ㅠ 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다이어트는 여.름.에. 니까!! 내년엔 오션월드가서 비키니입고 활보하는 여자가 되겠다는 ♥ 크고도 큰 꿈이에요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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