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유성이 만나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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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칭구를 만났다.. 진짜 오랫만에....... 명색에 젤 친한 칭구란게 2주가 지나도록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드뎌 만나게 됐다.. 그리고 오늘 같이 비됴를 보며 놀았다.. 그런데 그 동안 안 본 동안 칭구가 변한 것 같다.. 그냥 내 느낌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 동안 나는 또 칭구를 하나 사겼는데... 무척 특이한 칭구다.. 지금 내가 칭하다는 이친구와는 할수 없는 이야기를.. 이 특이한 칭구와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은 미안하고 서운하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칭구랑 놀면서.. 그 특이한 칭구가 왜 계속 또오르는지...참.......... 칭구에게 미안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는 칭구는.. 마냥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보여주며...즐거워 했다.. 씁쓸........ 모...... 항상 그래와서..... 이제는 익숙해 졌었는데....... 그 특이한 칭구가 그건 아니랑 걸 가르쳐 준 것 같다.. 그런 건 칭구가 아니라고..... 그래도 저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떠들썩 하게 얘기하는 그 칭구가... 져아서.........그냥 어쩔 수가 없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오늘도 떠 피곤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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