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시작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325 , 2009-07-24 21:35 (금)




저번의다짐대로 통장을 만들었다
아직 생일이지나지 않아 적금통장을 만들면 세금을 너무 떼서
9월이지나서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일단 나의 귀여운 돼지배를 가른 6만원과
저번달 생활비에서 아낀 10만원을 입출금통장에 넣어두었다
이번달에도 잘 아껴서 저금해야지^^

9월에는 적금붓기를 시작해야겠다 헤헤

따로 알바를 하지 않고 이렇게 생활비겸 용돈에서 아끼는 돈은 후에 내가 사회에 나가서 비상금으로
쓸 수 있도록 계속 저금하고 불리고 저금하고를 반복해야겠다

한달에 많으면 10만원, 적게는 5만원정도밖엔 예금을 못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으므로 ㅜㅜ)
그래도 이렇게 아낀다면 더 보람있고 좋을테니까
내 가계부 한편에 들어가있는 통장을 볼때면 넘넘행복하다 ^^

아직은 펀드나 CMA계좌같은것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졸업하기전까지 그것에대한 공부를 해서
후에는 더 제대로 된 제테크가 하고 싶다

무작정 목적없이벌고 쓰기보다는
잘 모으고 잘 굴려서 돈과 친해지고 싶다
스위트바즐a  09.07.26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적금붓자는 다짐 수도없이 했지만
혼자사는처지에 돈 많이 안써도 공과금으로 다 빠져나가니
적금부을것도 없어서
아직도 못만들고 있네요 ㅜㅜ
억지웃음님처럼 저도 하루빨리 적금통장을...!

gudwncjswo  09.07.28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같은 생각 ^^;하고 있었었는데!
근데 아무래도 자기 용돈으로 하는 게 제일 힘든거 같애요
저도 몇번 결심해봤지만
걍 통장에 집어넣기만 할 뿐;
근데 제 남자친구가 펀드를 했는데요
자기 용돈으로 매달 5만원씩 했었습니다
교통비도 들면서 매달 30만원 용돈으로도 5만원씩 5만원씩
꼬박꼬박 펀드해서 결국 제법 굴리는 모습(마지막으로 번 게 160까지 번 듯) 보니까 저도 자극 받아서요
자기 용돈으로 하는 거 정말 힘들긴 한데요.
제 남자친구 보면 정말 5만원을 아예 제외시키고 쓴다면
되긴 되겠더라고요;;
전 용돈 받는 방식이 하루하루라 ㅡㅡ;;;
애처럼 이렇게 받는데;; 어머니가 절대 한달 안 주시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돈 한꺼번에 받고 마구 쓰는 거 보더니 절대 안 믿어주시더라고요 ㅠ
그래서 전 하루 용돈 모으는 것도 힘들던데;;;;;;;대단해요ㅠ
근데 펀드는 정말 아무리 책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근데 CMA는 단기로 저축할 때 괜찮은 거 같아서
저도 이번에 저축하려고 하는데 제일 많이 고려하고 있어요;
같이 잘 해봅시다
후에 정보가 생기면 댓글 달게요. 저도 아직 계획단계네요
돈은 확실히 들어오는데;;
주위에 찾아보시면 펀드 하는 친구들 많을 거에요. 함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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